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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해보고 싶다…” ‘더 글로리’로 대박 난 송혜교, 차기작 욕심 드러냈다
넷플릭스 ‘더 글로리 파트 2’ 공개를 앞둔 송혜교가 코미디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. .
이하 ‘더 글로리’에서 문동은을 연기한 송혜교 / 이하 유튜브 ‘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’
지난달 18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는 송혜교 Q&A 영상이 올라왔다. 영상에서 팬들은 송혜교에게 “‘순풍산부인과’ 같은 코미디 연기로 돌아올 계획도 있으시냐. 시트콤에서 다시 보고 싶다. ‘ .
더 글로리’에서 현남 선배님과 웃참 하던 장면도 귀여웠다”며 코미디 장르 연기에 대해 질문했다. .
이하 유튜브 ‘엘르 코리아_ELLE KOREA’
질문을 받은 송혜교는 “나중에 기회가 되면 시트콤도 다시 해보고 싶다. 로맨틱 코미디도 해보고 싶고, 코미디가 주가 되는 작품이 저에게 딱 맞고 마음에 드는 대본과 인연이 되면 꼭 해보고 싶다”며 새로운 장르 도전에 대한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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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혜교 인스타그램, 넷플릭스
한편 송혜교는 ‘더 글로리’에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문동은을 연기해 극찬받고 있다.
‘더 글로리’는 총 16화로 지난해 12월 30일 파트 1인 1~8회가 공개됐다. 파트 2인 9~16회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.
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‘자백의 대가’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.
한소희 인스타그램
‘자백의 대가’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‘안윤수’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 .
송혜교 상대역으로는 배우 한소희가 거론됐다.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‘모은’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.
Ref:https://www.wikitree.co.kr/articles/828109?fbclid=IwAR1oKZd1cppE3HsX7MUd5LMoaRSTQFfkN5CD9vDUb0_vUkmSJiJfhQv05dc